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스 디트리히 (문단 편집) == 기타 == * 모리스는 스토리상 이미 한 번 사망한 고인이지만 R, SR [[셜리(Sdorica)|셜리]]처럼 생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껍데기인 육체는 이미 오래 전에 죽었지만 영혼은 실험체의 몸에 머물다 미라지 막판에 엘리오의 몸을 빌려 부활하기에 진짜로 사망한 14장 전까지는 나이에 향년이 붙지 않는다. * 샤를 스토리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썸네일 이미지가 나이젤과 비슷한 이유[* 굳이 묘사하면 얼굴은 무를 닮았고, 뱀파이어같이 피부가 창백한 수준. 헌데 수정 이후로도 메인 일러를 비롯하여 몇몇 일러를 보면 대개 기존 캐릭터보다도 혈색이 좋지 않을 정도로 하얀 편이다.]로 불호를 많이 받았는지 4월 10일자로 일러스트가 전면 수정되었다. * 본인과 제자(또는 제자뻘)간의 성능은 기가막힐만큼 공통점이 없다. 모자이자 선배지간인 엘리오와 셜리는 금혼이며 오스타와 티카는 백혼인데 본인은 흑혼이고,[* 모리스는 등장 전부터 금혼 캐릭터에 대한 추측들이 상당히 많았다. 금혼인 엘리오는 모리스의 서적을 독학했다고 했으며, 등장 떡밥 이미지나 샤를 스토리에서도 금혼으로 나온 바 있었기때문.] 디버프나 버프를 부여하여 강화된 상태로 전투하는 컨셉과도 전혀 안맞고, 리화, 오스타의 회복과 버프로 인한 스탯상승 능력도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오히려 친우인 샤를과 공통점이 있는 편. 확대하자면 리도 흑캐에 해당하나, 리는 모리스와 접점이 없었고, 공격방식도 상당히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논외. * 샤를과 비슷하게 흑캐, 사근사근한 인상과 하얗고 청순한 외모를 가진 것과 달리 설정을 반영한 대로 거만하면서도 [[다혈질]] 속성인데다가 학생들의 평으로는 '''엄하고 무서운 선생님'''으로 손꼽힌다. 이 덕에 바바라가 샤를에게 학과를 바꾸기 전에 ''''만일 제가 모리스 선생님께 구박받으면 선생님에게 호소해도 될까요?'''' 할 정도고, 훗날 2부에서 샤를 대신에 룬아카데미 원장으로 승임한 바바라의 성격이 다소 까칠해진것도 이 영향을 받은 듯. 바바라도 그렇고 현재 애제자인 오스타를 비롯해 최리화, 셜리도 첫 수업을 들을 때마다 된통 야단을 맞은 일이 한 두번이 아닌 듯 하다.[* 윗 대사에서도 봤듯 제자들에게 하는 말버릇이 "'''원숭이'''"다.] 거기다 스도리카 공식 트위터나 페북에서도 그의 성격을 잘 반영했는지 모리스의 생일 기념을 맞이해서 '''그의 욕이 그만큼 찰지다던데 욕먹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농담삼기도 했다.[* 반대로 샤를은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하면서도 실수를 해도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성격이며, 웃긴 건 SP 즉 청년시절 대사를 보면 자신의 친구 모리스와는 친한 사이임에도 성향과는 잘 안맞는다고 그를 디스(...)한 바 있다.] 그래도 내면은 섬세하면서도 정이 있어서 작중에서는 샤를의 제자 갓홀드가 마물에 물려서 정신이 착란해졌을때는 그가 '''성적이 중요하냐 목숨이 중요하냐'''고 다그치기도 했고, 애재자 갓홀드를 잃은 계기로 멘붕하는 절친인 샤를을 위로해주면서도 힘을 북돋는 것을 보면 단지 오만함에 가려졌을 뿐이지 근본부터 완전히 썩어빠진 인성은 아닌 캐릭터다. 12장에서 엘리오의 몸을 빌어 자신을 부활시킨 오스타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고 추궁하기도 한다. 이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는 유저들이 많다.~~12장까진 그랬다~~ * 무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많은 유저들이 무가 본래는 모리스가 아닌가며 추측했지만 외형과 성우를 제외하곤 (혈색도 상당히 차이나는데 이쪽은 매우 푸르스름하다 못해 나쁜 반면 무의 경우는 여타 캐릭터들과 동일하다.) 명확한 근거가 없다. 만약 무라면 어째서 오랫동안 아카데미 소속으로 있었는지, 또한 모리스를 부활시키려고 눈에 불을 켰던 오스타가 무와 접촉하면서 모리스임을 한번도 눈치챈 기색이 없었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필요하며 실험체가 전용 스토리에서 보였던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았을 때 무=모리스 설은 다소 신빙성이 떨어진다. 결국 12장에서 모리스가 친히 등장하면서 완전히 부정된 가설. * 평행세계를 다룬 추석 이벤트에서는 보안관으로 등장. 원래의 세계에서 친구였던 샤를은 상관인 왕국 대신으로 등장해서 그의 명령을 받고 조수 마리아와 함께 극월회의 음모를 막기 위해 출동한다. [[이즈미(Sdorica)|만악의 근원]]은 씹고 마리아와 싸움을 벌이는 것과 사건이 마무리된 후 샤를이 상으로 음식을 하사하려 하자 기겁하며 비명을 지르는 게 포인트(...) 이 때문인지 의외로 팬아트에서 마리아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꽤 된다. * 엘리오의 몸으로 부활하고 난 이후, 캐릭터 모델링은 엘리오에 뼈대와 모션은 모리스의 것을 사용하는데,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면 이 모리스를 엘리오랑 이름을 합친 '''모리오'''(...)라는 이름을 붙여두었다.~~반대로 합쳤으면 엘리스...[[앨리스(Sdorica)|어?]]~~ 여담으로 이 모리오 스킨은 부활절 기념으로 탐색에 추가될 2주년 발자크의 유산에서 룬 25개를 모을 시 스킨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한 팀에 엘리오가 둘 있는 기묘한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건 덤. * [[엘리오 세리스|현재의 몸의 원래 주인]]처럼 [[오스타 클로비스|애제자]]와 [[샤를 세리스|절친]]에게 통수를 쳐서 13장 이후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히게 되었다. 오만하기는 해도 간간히 보여준 개념차던 모습에서 지식욕으로 인해 용신교파로 들어가 티카와 샤를을 실험체로 쓰겠다는 모습을 보여서 순식간에 떡락해 버렸다. 두 사람을 조라가 죽이려 해서 실험체로 쓰겠다고 둘러댄 후 용신교파를 이용해 먹을 생각일 수도 있으나 스토리가 더 진행돼야 그 속내를 알 수 있을 듯. 진실이야 어찌되었든 간에 모리스가 샤를을 배신하는 통수왕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나이젤 모리아크|그]]리스''', '''[[용신교파|용]]리스''', '''모가놈''', '''모통수''', '''혐트리히''' 같은 온갖 모욕적인 별명이 붙으며(...) 유저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 이런 육두문자 세례와 더불어 진짜로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깎인 건지 4월 말부터 진행 중이던 투표 인기순위가 떨어지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캐릭터 투표와 별개로 진행되는 스킨북 투표는 안그래도 모리스 출품작만 2개가 선정되어 후보로 올라오는 바람에 표가 분산될 위기까지 있는데 13장 스토리때문에 더 지장이 생길수도..] 하지만 14장에서 용신교파의 정보를 캐기 위한 낚시였다는 것이 드러나 인기투표 최대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진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웃겨서인지 [[하타케 카카시]]나 [[한지우]]마냥 인성쓰레기 밈으로 굳어져서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분류:Sdorica/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